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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카드게임] 마이티 이야기 #5 - 첫턴의 조커 자살

이쁜왕자 2026. 10. 25. 02:40

조커를 첫턴과 마지막턴에 낼 경우 효력이 없다.

 

일단, 주공이 첫턴의 선이다. 하지만, 주공은 첫턴에 조커를 낼 수 없다. 이건 그냥 규칙이다. 내는 것을 허용한다고 해도 그렇게 할 주공은 세상이 없다.

 

주공(선)이 아닌 사람은 조커를 첫턴에 낼 수는 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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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데, 정석적인 플레이에서 조커를 첫턴에 내서 조커자살히애 하는 경우가 존재한다.

 

바로 '주공이 클로버 A 프랜드를 불렀을때' 이다. 주공에게 마이티, 조커콜(클로버3), 아주좋은 초구 를 가지고 있을때, 클A 프랜을 부를 수 있다. 초구로 첫턴을 먹고, 2턴에 바로 조커콜을 쏘는 것이다. 무력한 조커가 끌려 나오면 클A 프랜이 2턴을 먹어가고,  3턴(또는 그 이후에) 주공이 마이티로 턴을 회수해 가는 방식이다.

 

그런데, 만약 클로버 A 프랜드가 조커를 들고 있다면, 반드시 첫턴에 조커를 버려야 한다. 안 버리면 2턴에 조커콜 맞아 조커가 끌려 나올 뿐만 아니라, 2턴은 당연히 야당이 먹어게가 되니깐 말이다.

 

조커 자살을 본 주공은 "쓰읍 어쩔수 없지" 하며, 조커콜 대신 기루다 플레이를 하면된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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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가로, 주공이 클A 프랜을 부르면, 조커든 야당 입장에서도 '그냥 첫턴에 조커 자살'을 하는 게 더 유리할 수 있다. 그렇다면 주공의 클3 은 그냥 물패가 될 뿐이다. 물패 타임이 1턴 더 늘어 나며, 만약 야당이 간이라도 칠 수 있다면 최고가 된다. 클A 프랜드는 간을 막을 방법이 없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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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데, 가장 근본적인 의문은 '클로버 A 프랜드'가 '조커 프랜드' 보다 더 유리한가? 라는 점이다. 누군가가 클로버를 매우 높게 불러 클로버가 아주 강하다는 힌트를 받았을때는 유용할 수 있을 듯 싶은데, 조커 프랜드 보다 유용한지는 여전히 의문이다.